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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정보 및 질환

술먹은 후 숙취가 남는 이유?

by 조망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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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은 후 숙취가 남는 이유?

연말, 연초가 되면 술자리가 정말 많아지는데요 마실 때는 즐겁지만 다음 참 즐겁고 행복하지만 다음날은 숙취가

문제지요. 특히나 섞어 먹게 되면 몰려오는 두통과 다음날 구역감은 말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숙취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음주
음주

대체 숙취는 왜 생기는 걸까요?

술의 알코올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서 생기는 반응 때문인데요. 우리가 술을 먹게 되면 알코올은 위 혹은

소장으로 흡수가 되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혈관을 타고 돌다가 우리 몸의 해독 장기인 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러면 간에서 간에서 여러 가지 효소를 통해서 분해가 되어 물로 배출이 되게 되는데 그때 중간 물질이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이 나옵니다.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구토나 두통 같은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우리 몸에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하게 되는데요. 바소프레신은 신장에서

소변의 양을 늘리게 하는 호르몬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술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일시적인 탈수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피가 더욱더 농축되면서 더욱더 심한 숙취가 남게 됩니다. 그래서 술을 먹기 전 그리고 술을 먹을 때 음주 다음날에도

물을 수시로 잘 챙겨 드시는 게 숙취해소에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숙취가 심한 술들은 색깔이 있는 술인데요

대표적으로 와인과 위스키가 있습니다. 이 술들은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메탄올 부산물인 포름알데이드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극심한 숙취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숙취로 너무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은 이런 색깔이 있는

술보다는 소주나 보드카가 낫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발효주를 피해 주시는 게 아주 중요합

니다. 그 이유는 발효주는 우리 장을 자극시켜서 발효주는 장 염증 반응을 유도하게 됩니다. 발효주는 히스타민 함량이

많아서 와인이랑 곁들이는 안주는 치즈, 건과일 등과 같이 히스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들이 많은데요 다음날 피부 가려움

이 더욱더 심해질 수도 있으니 가급적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피해 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숙취가 어쩔 수 없이

찾아온다면 다음날 이렇게 해결하여야 합니다. 숙취는 증상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풀어주는 방법이 다양해 숙취

해소제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숙취로 두통이 심할 때는 가장 먼저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절대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성분의 진통제는 우리 몸에 간독성이 있기 때문에 전날

숙취로 인한 간에 이러한 진통제가 들어가게 되면 간세포가 죽을 수도 있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다음날 극심한 두통

이 밀려온다면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드시는 게 좋고 한의학 적으로는 술 독소는 습하고 뜨겁다 하여 발한 리소 변이라 하여 땀을 내고 소변을 배출하는 방법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의 도움이 없이 물을 충분히 드시고 반신욕을 병행하시는 게 좋으며 주독이 위와 장, 간에 영향이 받으면 울렁거리거나 속이 쓰린 등 구취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물을 복용하게 되면 구토를 유발하므로 작은 양의 숙취해소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약 등을 드실 수 없으면 헛개차를 조금씩 드시게 되면 좋습니다. 헛개를 통해 전해질 밸런스를 정상화시킬 수 있고 우리가

소변을 배출하게 되면서도 전해질 밸런스를 빨리 찾을 수도 있으며 특히나 설사 등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지사제등을

섭취하시고 약이 없다면 청국장을 먹으면 간의 해독 능력을 향상해되어 실제로 간 수치를 많이 떨어트리는 좋은 식품입

니다. 우리가 음식으로도 자주 먹을 수 있는 식품이고 해장음식으로 도움이 되고요. 치자 또한 차로 드시게 되면 숙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일반적으로 전날 과음을 하고 다음날 일어나시게 되면 우선 속이 많이 안 좋게 되고, 쓰리기도 하고 구토 증상이 나타는

상태를 갖게 되는데 술은 들어오는 대로 우리 몸에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에 알코올이 많이 떠다니게 되어 많은

부분이 남아 있게 되어 설사를 유발하게 되고 심하게 술을 마시게 되면 술 먹는 중간에도 우리 몸에 흡수되지 못한

알코올들이 구토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둘째로 술을 드시면 피곤하고 정신이 혼미함이 남아 있게 되어 구토를 하게

되는 현상이 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는 금식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되겠고, 무언가를 섭취한다면 더욱더 구토를 유발하기

때문에 속이 편해지기 전까지는 금식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 몸에서 생리적 방어 현상 때문에 설사나 구토 등이

나타낼 때는 참지 마시고 토를 하시는 게 좋으시고 속이 조금 편해지면 두 번째로 우리 몸은 심한 갈증을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나 독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우리 몸에 있는 항이뇨호르몬이 분비하게 되어 소변 양을 조절해주는데 숙취로 인하여 호르몬 분비를 멈추게 되어 소변이 많이 배출되어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꼭 술을 드시게 되면 다음날을 생각하셔서 절주를 하시는 게 가장 좋은 숙취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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