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좋다는 음식들 과연 도움이 될까?

1. 사골을 먹으면 뼈가 빨리 낫나요?

우리가 뼈가 골절된 환자분들을 보시면 사골이 최고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뼈로 만든

음식이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사골에는 인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러나 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칼슘을 배출 촉진 시 골밀도를 저하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게 됩니다.

사골을 우려먹으신다고 하시면 1~2회만 끓여 드셔야지 너무 자주 우리면 안 좋습니다.

2. 골다공증 환자들이 많이 하시는 질문?

골다공증 약과 함께 처방하는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처방합니다. 치료 약도 중요하지만 영양 보조제

역할을 하는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여야지 도움이 됩니다. 음식으로만으로는 섭취하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우유에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먹어야지라고 생각하신다면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우유를 1L를 드셔야 하는데 참 부담되는 양이고 우유는 유당불내증으로 우니라나 사람들은

많이 드시면 설사를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학적으로 음식만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적당량의 칼슘을 섭취하고 영양 보조제를 드시면서 음식을 섭취하고 골다공증 단계가 아닌 분들은 예방

목적으로 음식을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3. 제철 음식을 드시면 건강에 좋다?

1년 중 영양이 가장 풍부하고 에너지 함량이 높고 맛이 좋을 때 이기 때문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철음식은 혼자 드신다기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고 함께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스트레스도 많이 풀 수도 있기 때문에 제철음식을 드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튼튼한 관절을 위한 조건은 부하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관절 부하의 원인의 첫째는 체중 증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음식이 몸에 좋다는 이유로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 관절을 지키려다가 관절을

망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항상 음식을 먹되 거기에 필요한 음식만큼 운동을 하여, 여러 가지 영양분

을 섭취하는 방법이 되고 정서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에 좋은 음식을 추천보다는 의학적으로는 뭘 먹어서 좋아진다기보다는 운동을 함으로써 근력을 키우면

뼈는 자동적으로 건강해지고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야생동물을 먹고 미신적인 음식들을 섭취한다면, 오히려

기생충 등에 감염될 수 있어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뼈 및 연골에는 콜라겐이나 글리코 사민 등 최근 좋다는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요 섭취했을 때 영양분이 뼈나 연골로 갈 수 있는 섭취가 중요한데 일부만 효과가 있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단백질 등 좋은 성분만 단일적으로 드시지 말고 필수 아미노산

등과 같이 섭취하여야만 근육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헬스를 위해서 단백질을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하여, 고령 환자분들도 최근 단백질 섭취를

많이들 하신다고 하시는데 물론 어느 정도 도움은 되지만 음식은 섭취한 만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셔야지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단백질은 하루 추천 섭취량으로는 체중 1Kg당 단백질 1g 정도를 추천하는데 오히려

과복응 하시게 되시면 신장 기능이 약한 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므로 피하시는 게 좋으며 건강한 상태에도

많은 양을 섭취하신다면 오히려 칼슘 배설을 촉진시켜서 뼈 건강을 악화시키게 되므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큰 문제로 삼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근육량이 감소하면 근감소증이라 하여 질병

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하고 있으며 근감소 예방을 위해 약에 의존하기보다 적절한 음식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음식이든 약이든 모두 적당히라는 것을 기억하고 항상 운동을 통하여 예방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음식이 뼈에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그 성분이 우리 몸 뼈나 연골

등에 흡수가 될 수 있는 성분을 함께 섭취하고 과하게 복용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음식도 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야외활동으로 햇볕을 쬐 비타민D를 우리 몸에 흡수시키고,

운동도 무리하게 하는 것을 피하고 근육을 강화하여 뼈를 보호하는 것이 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수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